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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매거진-아이 옷 세탁의 정석



















아이 옷은 어떤 제품을 고르느냐도 중요하지만 세탁 등 관리법도 중요하다. 아이 옷을 고를 때는 유기농 면 제품을 찾는 등 대부분 까다롭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구매 후에는 세탁 등 관리법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더러워진 아이 옷, 어떻게 세탁하면 아이 피부에 안전할까?






각종 음식물 얼룩이 묻은 아이가 입는 옷이나 침 묻은 가제 손수건, 과일즙 묻은 턱받이 등 매일 쌓이는 아이 빨래는 어떻게 세탁해야 말끔할까?
아이 옷과 어른 옷을 분리해서 세탁하고, 천연 성분의 유해의심성분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유아 전용 세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 옷 세탁의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
하지만 이렇게 유아 전용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함유한 성분이나 직물의 소재•특성, 얼룩에 따라 세탁법을 달리해야 한다.
아이 옷과 용품은 아이 피부에 직접 닿고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제대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제 손수건, 내복, 외출복, 이불 등 아이 옷과 용품은 소재가 부드럽고 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손빨래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보다는 손빨래해야 옷감 손상이나 변형을 줄일 수 있으며, 오염의 위험성도 낮다. 세탁하기 전 툭툭 두드려 미세먼지를 털어낼 것. 그 다음 유아전용 세제를 30℃ 온수에 완전히 풀어 물에 5~10분쯤 담가 불린 뒤 약하게 주물러 빨면 된다.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오염이 심할 때는 부분 빨래를 먼저 한 후에 세탁하도록 한다.


아이 옷 등을 세탁할 때 쓰는 유아용 세제는 천연 원료를 이용해 아이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한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아이의 경우에는 분말 세제를 사용하거나 자극이 있는 세제를 사용했을 때 세제 찌꺼기가 옷감에 남아 피부 가려움증 등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액상타입을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빨래를 하얗게 해주는 형광증백제, 피부에 자극적인 인산염, 방부제, 음이온 계면활성제, 합성착색제, 에탄올, 색소 등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았는지 성분표시를 확인해보고, 특히 알칼리성 세제보다는 되도록 피부에 자극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가 크면서 보통 한 두 해 지나면 이제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아이 옷을 성인의 옷과 함께 세탁하거나 성인 세제로 세탁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아이 옷을 성인의 옷과 함께 세탁하는 것은 무방하나, 일반적으로 성인 세제의 경우 유해의심성분들이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세탁물이나 온 가족의 빨래에는 안전한 유아 세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성인의 옷에 유아전용세제를?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요즈음 유아 전용 세제는 안전성과 세쳑력을 두루 겸비한 우수한 제품들이 많으므로 온 가족의 옷 세탁 시 유아 세제를 활용해보자.












세제 찌꺼기는 옷감에 남아있을 경우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성인 옷의 경우 식초 한 스푼을 헹굼 물에 넣어주고 3분 정도 옷을 담가두면 옷에 잔존하는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옷감의 유연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성인보다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의 경우 식초의 잔향이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유아전용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 아이의 피부에 유연제가 오히려 자극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상식. 유연제는 세제 찌꺼기를 말끔하게 없애주기 때문에 피부와 옷을 동시에 보호하고, 옷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도와 줄 뿐 아니라 향기를 더해 오랫동안 기분 좋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유연제는 건조한 겨울철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는 피부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정전기를 방지해주기도 하는 등 유용한 효과가 있다.


신생아는 수유 후 하루에도 몇 차례씩 토해 옷과 수건을 더럽히기 일수다. 아이가 토한 성분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옷에 묻은 얼룩은 묻은 즉시 단백질이 잘 분해되는 유아전용 세제를 사용해 손빨래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때 깨끗하게 삶는다고 열을 가하면 토사물이 응고되어 면에 더욱 흡착되어 얼룩져 세탁이 쉽지 않다. 또한 형광증백제나 색소가 함유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는 아이 옷 전용 표백제나 얼룩제거제를 사용하면 잘 지워지지 않는 과일즙이나 음식물 얼룩 등을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아이 피부에 닿아도 독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어떤 얼룩도 시간이 지나면 찌든 때로 남아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얼룩이 많이 생기는 유아 의류의 경우 항상 휴대용 얼룩제거제를 구비해 다니면서 즉시 오염물을 제거하여 세균과 얼룩으로부터 옷감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 목도리 등 니트류 미세먼지를 털어낸 뒤 30℃ 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20~30분 정도 담가 불린 다음 물속에서 손으로 살살 두드리듯 세탁해서 깨끗이 헹군다.
• 극세사 이불 침구류에는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쉽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극세사 이불은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잔여물이 달라붙어 쉽게 헹궈지지 않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삼간다. 자주 빨지 못하는 침구류는 세게 두드려 먼지를 털어낸 뒤 햇빛에 널어 일광 소독한다.
패브릭 인형 먼지를 털어낸 다음 중성세제를 풀어 세탁하고 햇빛에 널어 일광 소독한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굵은소금 등 먹어도 되는 천연 제품을 세제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다. 천연 세제를 사용하면 환경은 물론 아이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어 일석이조. 베이킹소다는 대표적인 천연 세제로 약알칼리성이라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고 기름때 제거 효과도 탁월하다. 구연산은 신맛이 나는 약산성 물질로 알칼리성 세제를 중화하여 세탁물을 부드럽게 해준다. 유아용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살균 소독 효과가 있어 젖병 세정에도 많이 쓰인다. 세탁 마지막 헹굼물에 구연산 1~2스푼을 섞으면 세탁물이 부드러워지고 변색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굵은소금은 색깔 옷을 선명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청바지 등 색깔이 선명한 옷은 빨면 빨수록 색깔이 바래기 마련. 이런 옷을 소금물에 20~30분 담가두었다 세탁하면 삼투압 작용으로 염료가 물에 녹는 걸 막아 오랫동안 선명한 색깔이 유지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비앤비 세제와 유연제는 특허받은 7가지 천연복합성분을 함유하고 아이에게 해로운 유해의심성분은 일절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다.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방부제, 형광증백제 등 유해성분 대신 발효콩, 버드나무, 편백나무를 비롯한 7가지 천연복합성분을 이용해 피부 자극이 없고 세척력 또한 뛰어나 온 가족의 빨래에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 테라피 및 천연 항균 효과로 실내에 세탁물을 말려도 산뜻하다.


















<< 건강 지키는 아빠의 겨울 육아 원칙 >>

01 우리 가족의 겨울철 청결은 아빠가 지켜요~!
겨울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바로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먼지. 아이가 시간을 많이 보내는 실내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에는 매일 쓸고 닦지 않아도 더러움이 잘 드러나지 않아 청소를 게을리 하기 쉽기 때문에 엄마에게만 맡겨두면 안 된다. 평소에 바쁜 아빠지만, 실내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겨울철만큼은 자녀들을 위하여 실내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신경써야 한다.

02 감기 예방을 위한 손씻기 아빠부터 시작하세요~!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는 바로 손. 아이들과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인다. 먼저 아빠가 손을 씻은 다음 아이 손을 깨끗이 씻겨준다. 일반 비누보다 세균을 없애주는 항균 비누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빠가 퇴근 후 돌아왔을 때도 반드시 손을 먼저 씻은 후에 아이를 만져야 한다. 일상 생활 속 청결로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자.

03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은 아빠가 보충해주세요~!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골라 먹여야 한다. 껍질째 먹는 과일과 미역, 다시마 등 미네랄 및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 등을 먹이면 좋다. 아내가 아이들의 영양을 챙길 때 옆에서 아빠가 조금의 관심을 가져주면, 편식을 하는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르게 고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진행 이은영┃사진 이성근 ┃ 모델 박지효|의상•소품 협찬 비앤비, 타티네쇼콜라, 퓨어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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